<Ai 빅테이터로 알아본, 따듯하게 그리고 더 멋있게, 숏패딩 코디 추천3>
가을이라고 좋아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길거리에는 한기가 가득하다
이런 날씨가 되면 나는 항상 왜 지난 여름에 패딩을 새걸 사지 않았나 후회 하고는 하는데
최근 약 10년간 이어온 롱패딩의 강점기가 끝물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모자도 없고 목만 조금 감싸는 숏패딩에 손이 많이 가고는 한다.
롱패딩에 비해서 코디할 떄 활용 범위가 넓기 때문인데
롱패딩의 경우 기능적인 부분에서 많이 강조가 되고 캐주얼도 아니고
등산룩도 아닌 요새는 좀 애매해진 감이 없잖아 있는것 같다
추위는 자존감으로 극복하는것!
그런데 숏패딩 에서 패딩이란건 일반적으로 무슨 얘기를 하는걸까?
숏패딩, 롱패딩, 그래서 패딩이 뭐지?
잘 모르면 검색부터 하라 했는가?
패딩은 솜이나 보온재를 누빈 점퍼. 보온성이 좋기 때문에 날씨가 쌀쌀하면 많이 애용된다.
라고 첫문장에 써있다.
그러한데 패딩은 콩글리시고 구글에서 패딩 자켓으로 검색해도 외국의 검색결과는 나오지 않는다고하니
실제로는 다운재킷(Down jacket), 패디드 재킷(padded jacket) 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아마존에 가서 확인하면 빠르다
차이는 좀 있는거 같지만 패디드 자켓은 좀너 저 보온재가 들어간 블록이 큼직직한하다고 해야할까
다운자켓의 경우는 기능성이 확연히 강조된 느낌이 강하다.
뭐 그도 그럴것이
패딩 : padding 푹신하게 만들거나 형체를 잡기 위해 안에 대는
이라는 뜻이라고 하니 속 충전재를 채워 보온성을 높힌 형태의 외투는 모두 적용이 가능할것 같다.
그중에서도 오늘 다뤄볼 주제는 숏패딩인데
숏패딩이 진짜 인기가 있는지 없는지는
데이터로 먼저 확인해보는게 좋을것 같다.
대단한 방법은 아니지만 좀더 신빙성을 더해주는 용도로만 참고하자
구글 트렌드, 무신사 스토어로 찐 트렌드 잡기
확실히 2018년 2019년은 롱패딩의 전성기였지만 이후 검색량이 줄어든걸 보면
좀더 다른 외투로 관심이 옴겨간거같다고 예상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 대체재가 되었다고 생각할수 있는 부분은 짧은 기장의 패딩으로 예상해볼수 있는것 같다.
1위상품의 리뷰나 찜 갯수를 확인해보면 꽤 많은 인기아이템으로 사람들이 짧은 기장의 패딩을 선호하는걸
예상해볼수 있는데 그렇다면 롱패딩은 지금 어떨까?
롱패딩으로 검색해보았을때 1년간 최다 판매량은 패딩으로 검색해보았을때의 1위 판매량에
비교를 해보면 많이 차이가 있다.
어느정도 사람들의 대세가 숏패딩을 새걸로 많이 구매한것같다
올해는 좀 따듯하다 싶으면 아마 굳이 롱패딩을 입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것 같은데…
그렇다면 패딩 코디는 어떤게 좋을까? 추천 스타일
올해까지도 오버사이즈된 디자인의 패딩은 꾸준히 사랑받을 예정이다.
오버사이즈된 디자인은 전체적인 체형을 작아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고
정사이즈 디자인에 비해서 캐주얼해 보여서 여러 코디에도 폭넓게 적용 가능하다
그리고 작년하고는 다른 부분이 있는데
작년까지는 Y2K 무드의 과한 레트로감성의 의상들이랑 매치했다면
올해부터는 좀더 미니멀하고 올드머니 스러운 무드의 패딩자켓을 좀더 선호한다
“디테일이 과하거나 로고플레이가 없는 미니멀 스타일의 패딩이 실제로 판매 1위이다”
그렇기에 같이 매치된 의상들도 이전에는 캐주얼한 스타일에만 사용되었는데
지금은 프레피룩, 비지니스 캐주얼, 올드머니 무드 까지 폭넓게 포용된다
먼저 어디에나 써먹을수 있는 캐주얼 코디는
후드티나 맨투맨 셔츠에 또는 조거나 스웻팬츠에 어디에나 잘 어울리기때문에
사실 고민할 부분은 크게 없다.
그런 캐주얼 코디의 경우에는 결국 신발이나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이 많이 중요해지니
내가 원하는 캐주얼에서도 강약을 조절하는게 좋다
시크한 블랙톤에 크롭된 상의 그리고 광택이 있는 레더팬츠로
상의와 하의를 블랙 한톤으로 일치시키면서 시크한 부드에
밝은 은색의 퍼가 있는 패딩을 매치해서 통일감 있는 상하의에
강하게 포인트가 되는 패딩 코디이다.
시크한 ㅈ되는 언니같은 분위기를 내고 싶을때 참고해도 좋을것 같다
이렇게 청바지에 터틀넥 티를 바탕으로 고른 경우에는 패딩 색에 따라서
완전히 무드가 변화하기 때문에 밝은 채도의 브라운 컬러감은
부드러운 라떼같은 부드러운 무드를 만들어준다.
다만 기장감이 이렇게 애매할때는 회사에서 준 옷으로 오해받을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패딩과 색감을 맞춰서 코디를 하고 이너에는 톤온톡에서 보색을 골라주도록하자
애슬레저룩 처럼 기능성있는 운동복에 매치할때는
등산복과같은 느낌의 기능성 보다는 시티보이 시티걸 무드의
경량패딩을 선택해주는게 좋다
열심히 운동해서 가꾼 내 자신감을 좀더 드러내고 싶다면 허리쪽에
밴딩된 디자인의 패딩을 고르고 허리까지만 잡아준다면
상의 볼륨감은 좋아지고 하의쪽은 드러낼수 있어 훨씬 더 세련되 보일수 있다.
중립적인 색상감을 사용하는 미니멀이나 올드머니룩에도 색상감을 일치시킨다면
충분히 이런 무드로 연출이 가능하다
어두운색의 상하의를 일치시키고 외투를 밝은색으로 가져간다면
색상에서의 통일감이 커지고 외투에서의 포인트가 은은하기 때문에 좋지만
이렇게 강렬한 색으로 외투 바지 상의 색상감이 다 따로 논다면
사실 집에 있던거 내맘에 드는 이쁜거 줏어입은 느낌이 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