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 푸른산호초 스타일 일본 레트로 감성의 룩(AI 실사)>
무슨 뜬금없는 푸른 산호초냐 싶겠지만 난 보기와 다르게 체-신유행에 민감한 편이다.
뉴진스의 하니님의 푸른산호초를 보고 어떻게 저렇게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면서도 세련된 노래를 부르고 룩을 보여줄수 있었는지
감탄만 나왔었던것 같다. 그리고 AI로 이것저것 만드는 놈인 만큼 이번에는
일본의 레트로감성을 포함하면서도 하니님의 푸른 산호초에서입은 스타일을
AI로 재현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푸른산호초 스타일 일본 레트로 스타일
자이제 드가보자
푸른산호초 스타일 일본 레트로 해석
의상
푸른산호초 스타일 일본 레트로 스타일에서 첫번째로 주목할만한 점은
절제된 화려함이 아닐까? 먼저 상의부터 뜯어보자면 상의는 크루넥 티셔츠와 손목위의 기장감의
티셔츠에 파란색 스트라이프인데 이 적절한 기장감은 표현하는건 사실 쉽지 않다.
보편적인 스타일 재현을 위해서 일단은 아마존에에서 적절한 의상을 찾아보자
키워드는 당연 blue striped
여기서 사실 이 파란색 스트라이프까지 디테일을 정확하게 맞추는건 내 능력밖의 일이긴 하나
기도로 극복해보자 사실 어느정도 프롬프트로 노력을 해도 안되는건 노가다로 기도해보는거다
그렇다면 하의는 허리쪽에 살짝 하이웨이트스트괴 금장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A라인 플레어 스커트정도를
찾아보는게 적절할것같다.
찾다보니 이정도가 가장 적절할거같다 색상만 화이트로 해보고 황금포인트를 넣으면 어디
졸부집 금장 스커트가 될것같으니 과감하게 버리도록 하자
그리고 신발은 하얀색 스틸레토 토의 하이힐을 채용했는데
의상은 이정도로 마무리 해보면
Women’s Casual Long Sleeve Shirts blue Stripe Tees Round Neck 3/4sleevewhite, Women Vintage white Skirt High Waist Pleated Skirt Midi A-Line Skirt, High Heel
의상에 대한 프롬프트는 이정도로 마무리 할수 있다
간략하게 해석을 해보자면
여성복이라는 내용을 많이 반복해서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중첩한것이니 큰 의미는 없고
캐주얼이 안붙으면 너무 드레스업된다 정장느낌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하면 될듯한데
상의쪽을 살펴보면 Long sleeve(긴소매의) Blue stripe(파란 줄무늬의) Round neck(둥그런 넥라인의)
3/4 Sleeve white (3/4소매기장의 하얀색)으로 정리된 상의 프론프트이고
하의 디테일은 위의 아마존에서 찾는 내용에서 색상만 추가해줬다
그리고 하이힐에 대한 프롬프트가 너무 길어지면 내가 지정한 그림 사이즈에서 무조건 신발을 넣으려다
모델 포즈가 다 구겨질수있으니 간략하게 하이힐이라고만 정리
배경
우리가 만들고자하는 푸른산호초 스타일 일본 레트로 감성의 그림이란건
배경이 굉장히 중요한데 항상 배경을 만들때는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있다.
생성하고자 하는 그림이 가로냐 세로냐에 따라서 굉장한 프롬프트 위치와 분량 내용에서의
차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앞서 몇번 설명한적 있지만 프롬프트의위치와 분량에 따라서 표현의 강약이 다르기 때문인데
세로로 원하는 모델을 출력하는건 굉장히 쉬운 일이기 때문에
*인물은 세로로 표현에 유리하기 때문에 사진을 세로로 길게 뽑으면 거의 앵간히 다 잘나온다
배경과 조화되는 그 분위기의 그림을 생성하고자 하기 때문에 가로사진 기준으로 설명할 것이다.
일단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의 레트로 감성의 배경중 하나를 대표로 잡고 분석을 해야하는데
보통 이런 배경들이 주류인데 여기서 하나 예시를 잡고 분석을 해서 배경은 어떻게 프롬프트로
구성을 해야하는지 같이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이걸 배경으로 어떻게 분석하는지 하나하나 뜯어보면 다음과 같다
도화지에 스케치 해나가듯이 먼저 큰 형식부터 보자
시간적 배경은 어두운 밤의 도시의 배경, 레트로한 컨셉을 위해 1990년대 일본 도쿄 시부야의 사거리
시점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위의 야경 전경을 보고싶다면 “조감도” 라는 프롬프트를 쓰면 좋지만
우리는 모델이 있기 때문에 조감도라는 표현은 빼주도록 해보자
이런 특징들을 유념하여 내가 만든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다.
1990년대 일본 도쿄의 시부야 사거리의, 어두운 도시는 밝은 불빛을 뿜는 빌딩의 전광판과 광고판, 사거리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들과 차량들, 하늘에 비추어 보이는 밝은 보름달의 빛을 받으며 옅게 웃으며 걸어가는 여성
말이 되냐고? 나오면 말이 되는거다 영어로 번역된것은 다음과 같다
In the 1990s, a dark city on the Shibuya intersection in Tokyo, Japan, a woman walking lightly in the light of a bright full moon seen in the sky, with electronic boards and billboards of buildings emitting bright lights, traffic lights and traffic
길거리속에서 파파라치컷과 같은 장면을 내가 원했기 때문에
모델에 대한 표현을 뒤에 조금 덧붙여주었다.
출력
셋팅
사용된 AI : Stable diffusion
사용된 모델 : magic realristic v7
사용된 VEA : 840000
그림 사이즈 : 960 x 540 (하이어레스 X2)
샘플러 : DPM++ 2M SDE Karras
샘플링 스텝 : 50
디노이즈 : 0.5
다이나믹 쓰레숄딩 On
CFG 스케일 28.5
사용된 기반 프롬프트
(realistic, realistic background, high resolution, distinct image:1.2), (detailed light, detailed shadow, dramatic lighting:1.2), (F4, 1/800s, ISO 100, RAW, in magic hour, dynamic angle, depth of field)
사용된 기반 네거티브
(low quality, worst quality, extra fingers, deformed hands, polydactyl:1.5), (monochrome, grayscale:1.5), bad-picture-chill-75v, realisticvision-negative-embedding, negative_hand-neg, ng_deepnegative_v1_75t
출력물
앞에서 서론이 길었다 푸른산호초 스타일 일본 레트로 감성의 룩 출력은 다음같이 나왔다
사람이 세로로 길다보니 세로로 출력하면 사람은 잘나온다
사람은…
그외 잘 안나온 B급
여기까지 푸른산호초 스타일 일본 레트로 컨셉의 출력물을 뽑아보았다.
결국에는 프롬프트로도 반영안되는 3/4슬리브 기장은 포기하기로 하고
사실 이렇게 그림이 출력되는건 모델의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인것 같다.
요새 XL로 출력하면 뭐 다 잘되고 글씨도 잘나오는 모델이 많다고는 하지만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계속 WebUI를 사용할것같다.
이렇게 출력한 스타일의 그림은 유튜브를 통해서 AI음악과 함께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볼 예정이다.
AI를 통해서 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여기에 남겨두고있다.
본업에 쫒기는 시즌이라 제대로 못하긴 하는데 꾸준히 해보고있으니
관심있으시다면 같이 참고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