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 AI부업? AI그림으로 콘텐츠 만들기 도전 – 1>
그동안 AI그림을 통해서 이것저것 글을 많이 쓰긴 했지만
이번것은 본격적인 수익화 모델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음지의 방법은 빨리가나 멀리가지 못한다는 나의 신념이 있기때문에
신념이라곤 했지만 쫄보라 그런거 모른다
1차적으로는 누구든지 벌게 해준다는 그런 사기꾼 같은 소리는 제쳐두고
AI부업 일단 가능하긴 한가? 에 대한 나의 자문자답성 일기형식이라고 생각해주면 감사하겠다
내가 할줄아는거라곤 일단 AI로 그림뽑기랑 SUNO를 통해서 음악을 생성하는것 정도..?
그리고 조악한 영상편집 실력이 같이 있기는 하다만 편집으로
와 대단하다 소리들을 정도는 아니다.
먼저 24년 6월 현재 AI를 활용한 수익화에 성공한 종류들은 무엇이 있을지 먼저 알아보자
AI부업 가능은 한가?
AI라고 해도 너무나도 광범위 하다 Chat gpt를 통한 텍스트 생성은
누구~~~~~~나 아는 방법이고 AI그림생성을 통한 이미지 생성은
굉장히 음성적인 방법으로 판매가 되고도 있다
*나쁜일의 형태로 돈받고 파는사람들이 있다
AI음악이야 음악만으로는 가치가 없지만
만약 사용가능한 AI툴들을 사용해서
사람들이 가치있게 느낄만한 무언가를 만들어내면 되는거 아닌가?
그 최초의 시도부터 한번 살펴보자
AI모델 의류와 연결해보기
먼저 AI모델과 의류사업의 연결이다
단순히 생각해보면 다음 과정을 거치면서 가능할지 안할지 한번 점쳐보는것부터 시작했다
AI모델에게 원하는 형태의 의상을 입힌다 -> 홍보글을 작성한다 -> 조회수익을 창출한다
어떤가 꽤 그럴싸한 내용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가?
나는 상상력이 좋지 못한편이라서 처음에는 이런 내용부터 시작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AI그림생성으로 원하는 의류의 디테일을 작성하는것에 좀 자신이 생기긴 했다만
제일 큰문제는 처음부터 드러난다
<형태가 고정이 안된다>
무슨소리냐 하면 바로 예전 포스팅부터 같이 보면 된다
소개 관련 글은 다른사람에게 부탁했던 내용이고
GPT를 통해서 전체적인 글 구성을 다듬긴 했었지만
제일 큰문제는 아무리 해도 저 후드집업의 형태가 고정이 안된다는 점이다 한번 같이보자
이 두개의 출력물도 프롬프트를 요리조리 고쳐가면서 300~500장 사이 출력 한 뒤
그나마 잘나온것들을 픽업한 경우이다. 옷의 현태와 디테일이 잘 고정되고 상하좌우를
잘 보여줘야하는 의복관련은 완전히 목적성이 맞지가 않는다
심지어 작성하는데 들어가는 시간도 너무 길다
프롬프트 구성자체가 Gray oversized zipped hoodie 라고 해도
모델에 따라서 데이터가 없다면 그냥 표현이 안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잘나오는 모델을 찾아서 10개 20개 시험해볼수도 없고
내가 모델을 직접 병합하거느 생성할 수도없는 노릇이다
모델에 따른 표현차이에 관한 글도 첨부해놓겠다
그렇다고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다른방법을 고민해보도록 하자
원론적으로 생각해본다면 다른 방법이 있었다.
유튜브용 콘텐츠 생성시도
유튜브에는 동영상 기반이지만 사진을 이어붙이는 경우도
동영상이 될 수 있다.
사진을 많이 뽑아서 사람들이 돌아보게 할만 한 컨텐츠를 만들면 되는것인데
그때당시 이런 AI짤쟁이들이 제일 많이 시도하는 분야는
Lookbook 장르였다.
AI 룩북영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했다
23년도 3월 이후정도에 한달단위로 AI그림생성에 대한 관심은 그냥저냥이였지만
사실 기술발전속도는 어마어마 했다 거짓말이 아니라 일주일정도
내용을 안찾아보면 그냥 다 옛것이되어버리는 수준이였다.
하지만 룩북 장르에서 가장큰 단점이 있다
준성인용 컨텐츠로 대부분 노딱을 맞는다는점
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을 생성하지 않는다
하지만 인터넷 세상에는 생각보다 심각한 사람들이 많았다
이미 일반적인 사회활동을 거부하거나 못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최악의 형태로 분화하는 사람들
이제 이사람들은 어차피 뒤가 없는 사람들이였다
AI부업이 아니라 AI그림으로 본업처럼 한번 돈을 크게 땡길생각에
앞뒤 없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너무 딥하게 알아볼 내용은 아니니
이런 내용이 있었다는 사실만 전달하고싶다
<픽시브>
월 500엔에서 3,000엔까지 다양하지만 무한으로 생성해서 무한으로 업로드 하는 형태이다
*따라하실생각은 하지마시라 경찰 만날수도있다
픽시브는 주로 2D의 캐릭터를 소비하는 일본인유저가 70%가 넘는 사이트로
주로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림을 파는 사이트였는데
AI그림의 무한생성 러쉬로 원본의 가치가 훼손되자
AI일러스트에 대한 정책을 강화한것으로 알고있다.
그렇다면 그림도 머리가 아픈데 AI실사는 어떻게되었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패트리온>
패트리온으로 옮겨가서 이번에는 10달러의 구독료를 받고 그림을 팔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여기서 만족하지 못했다 사람들의 욕망은 깊었다
하면 안되는 실존인물이거나, 하면 안되는 비도덕적인 그림도 생성해
팔아제끼기 시작했다. 금전성이 확보되다보니 그냥 앞뒤없이 질러대기 시작했다.
이런 AI부업의 광기는 올해 초 사그라들기 시작하는데
AI그림쟁이중 한명이 경찰조사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점차 사그라들기 시작한다.
한두명씩 정신차리고 그만둔것인지, 아니면 더욱 음지로 숨어든건지는 모르겠으나
이 사건을 기점으로 점차 사그라 들었다고 알고있다.
물론 AI실사를 활용한 인스타 인플루언서들도 사그라 들기 시작했다.
AI부업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원론적으로 생각하면 “가치있는것을”만들면 된다.
우리가 사진작품을 볼때 꼭 그런 내용의 사진만 보지 않듯이
누군가 봤을때 가치있는 무언가를 만들면 되고
정보를 담아서 한번이고 두번이고 볼수 있는 내용을 만들면 된다
물론 지금이야 이렇게 쉽게 말하지만 나도 그렇다고 지금 많이 벌거나
그런사람은 절대아니다.
먼저 내가 가진 강점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정보성 글로 내용을 공유부터 시작했다.
프롬프트의 작동방식이나 프롬프트를 짜는건 내가 보통사람보다는 좀더 이해하고있었다.
그렇기에 프롬프트에 관한 글들을 많이 작성했었고
이 프롬프트에 작동방식에 대한 이해는 다른 AI툴을 사용하는데도 공통적으로 사용됐다
지금은 AI그림, AI음악, AI그림에 대한 지식 등을 조합해서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1차적인 목표는
유튜브를 통해서 만든 음악을 이어붙여
“~~할때 그냥 틀어두는 저작권없는 음악”
을 1차목표로하고있다. 음악적인 것도 음악적인 내용이지만
내가 만들었던 그런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그림들도 엮어서
같이 올린다면 지금은 별거 아니더라도 또 다음단계로 성장할수 있을거란 기대가 있기때문이다
그렇다 어그로좀 끌어보고싶어서 이렇게 만들긴 했다만 아직 시작단계이다
AI 음악생성에 대한 내용도 이제 조금씩 다뤄보고 있긴 하다만 아직 많이 적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내가 생각하는 분위기의 음악을 생성한다 ->
이 분위기에 맞는 그림을 생성한다 ->
영상으로 만든다
이 과정이 프롬프트에 대한 연구도 크게 도움이 됐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AI그림은 인물이 세로로 길기 때문에 세로로 많이
생성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영상을 볼수있는 기기는 가로 16:9
구성이기때문에 배경와 인물이 적절히 조화되는 프롬프트 구성에는 수련이 필요했었다.
그리고 AI음악생성은 SUNO 라는 음악생성툴을 사용했는데
음악에 대한 용어를 잘 몰라서 초반에 원하는 느낌의 음악을 찾는데 오래걸렸다
*대부분 딥하우스 장르를 좋아하는편이였고 나도 그랬다
AI부업이 월 100만원 200만원 가능하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은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꼭 알려주고싶다
GPT로 블로그글 100개 200개씩 쓴다고 수익 절대 안난다….
이제는 AI툴을 사용해서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낼수 있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 된게 아닐까란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다음에는 AI툴을 활용해서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에 대해서 좀더 작성해보고자 한다
글이 너무 길어지면 또 중간에 이탈하는 사람들이 많아질테니
여기까지 줄이고 언제쓸지 모르는 2편을 기대해주세요
항상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I부업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