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 ai 프롬프트 옷 AI실사 레깅스 등산복 화보 스타일 프롬프트>
레깅스(leggings) :
원래는 하체에 착용하는 덧옷류[1]를 의미했지만 지금은 영어권에서도 하의의 일종으로 의미가 완전히 확대가 됐다. 그리고 레깅스(leggings)를 요가 팬츠(Yoga Pants)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레깅스가 여성들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은지 얼마나 되었을까?
체형이 드러나는 옷이고 일종의 피부 랩핑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체육활동에서 큰 장점이있다는점은 부인할수 없다
이런 잡다한 이야기는 길게하면 싫어하니 AI실사 롱레깅스 등산복
그리고 스타일중에서도 화보스타일로 그림을 생성하는법을 들고왔다.
AI실사 레깅스 프롬프트 분석(ai 프롬프트 옷)
이전에 글에서 동탄룩 원피스를 만드는법을 기억하는가? 과정은 거의 비슷하다
먼저 우리가 익히아는 레깅스는 어떤 형태인지 기억해보자
레깅스는 그냥 레깅스라고? 이런건 쇼핑몰로 검색하는것이 가장 좋다
특징을 보자면 아랫배를 감싸고 폴리재질에 긴 기장이 기본이고 무늬나 디테일이 없는것이
가장 기본형이다 익히 아는 우리의 레깅스는 이 모습인데
그렇다면 영어언어 기반으로 개발된 AI실사 레깅스 모델들도 이렇게 생각할까?
이런건 그냥 아마존으로 가서 leggings를 검색해보면 안다
한국어의 우수성이 아닐수 없다 레깅스는 레깅스로 전세계 어디서나 통용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근데 저기 보면 풀 랭스라는건 기장을 말하는거고 하이웨이스트는 배를 감싸준다는 뜻이겠지?
Tummy control이 뭔지 한번 검색해보자
체형을 보정해주는 내용의 디테일을 저렇게 부르는것 같다.
사실 이번편은 이렇게 되면 거의 분석이 필요없는데
그래도 우리에게 익숙한 레깅스 사진들을 하나 가져와보면
기본적으로 Full langth & Tummy control의 디테일이고 중요한건 상의와의 조합인것같은데
바람막이도 같이 코디해서 입으시는 분들이 많으니 한번 이 프롬프트가 적절히 뽑히는지
간단확인부터 해보자 ai 프롬프트 옷이 어떻게 나올지
High Waisted Leggings for Women and top
and top은 상의를 말하는건데 이렇게 넣어주면 일단 적절히 잘 어울리는 상의를 일단 입혀준다
여러분들이 설치없이 따라하라고 친절하게 이번에도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사용해보자
잘 알겠지만 난 빙은 빡센 검열때문에 선호하는 AI 페인팅 툴은 아니지만
설치없이 사용할수 있으니 뭐 그냥 저냥 한번 써보도록 하자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로 프롬프트 검증
저렇게 ai 프롬프트 옷에대한 단어만 넣으면 진짜 옷만 덜렁 나오니까
모델에 대한 프롬프트도 넣어주자
적당히 attractive girl 이런거 넣어서 한번 확인해보자
숙련된 AI 조교로서 나 그런용도 아니야 하고 알려줄 필요가 있다
이럴때는 나무를 숨기려면 숲으로 가야한다는 격언을 떠올려
배경에 대한 자세한 프롬프트와 분위기에 대한 묘사를 얹어주자
<사용된 프롬프트>
Clothing pictorials, sportswear pictorials, live-action pictorials, attractive redhead girl, A jogging trail by the river in midsummer with bright sunlight, an atmosphere full of comfort and joy, and a city center with a view of high-rise buildings, High Waisted Leggings for Women and top
여러분 역시 AI를 악용하려는 마음이 없으시겠지만 이렇게 배경에대한 묘사와
자세한 설명이 나의 진짜 마음을 알아주게 됩니다.
배경 프롬프트 작성
배경과 복장이 따로 원하는 대로 나오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AI실사를 프롬프트 짠다는 것은 일종의 마인드게임이 있습니다.
배경이 산 -> 산책로 -> 사람 -> 복장(?)
이렇게 구성을 해본다면 자연스러운 복장은 당연히 등산복입니다.
실제로 맑은 하늘과 울창한 숲속의 산책로 라던가 이런식으로 프롬프트를 구성하게 되고
그냥 의복을 TOP and shorts 이런식으로만 대충 써도 알맞게
등산로가 험준하게 나왔다면? 등산복이 자동으로 나오고
그냥 강가에 도심속 산책로 배경이라면 일반적인 캐주얼 의복이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의복까지 입력해줬다면 의복이 나오게 되긴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옷에대한 설명과 인물에 대한 설명만 넣게 된다면
저 화면 사이즈 안에 어떻게든 구겨 넣을려고 들겁니다
아직 AI는 그래요
그래서 배경과 인물 의복에 대한 설명의 비율을 적절히 바꿔가면서
최적의 값을 찾아야하는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델을 바꿔가면서 뽑아본다
비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성능좋은 모델은 한정되어있고
모델을 바꿔가면서 맞춘다는건 시간의 낭비기도합니다
2. 배경5 인물4 의복1 비율조정하기
제일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예를들어서 프롬프트가 다음과 같다고 가정해 봅시다
도심속, 여성, 운동복
이렇게 작성하게 된다면 결과는 운동복 입은 여성이 화면에 가득차
배경과 조화가 전혀 없어질것입니다
하지만 설명에 대해서 비중을 좀더 더해준다면 결과는 변화하게 됩니다
밝은 태양이 빛나는 한여름의 서울 도심속, 운동복을 입은 여성
이렇게 구성을 바꿔준다면 그래도 서울 도심이란 설명이 많아지면서
AI가 프롬프트 반영을 더욱 크게 하게됩니다.
중요도를 정해주는건 프롬프트의 순서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설명의 길이가 프롬프트의 가중치에도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특흐나 AI 프롬프트 옷생성이나 스타일 생성에는 더욱 큰 영향을 미칩니다
출력물을 살펴보면서 비교해보도록 합시다
AI 프롬프트 옷을 포함한 조화가 중요
여기서 눈치가 빠르신 분들이라면 왜 동양인으로 나왔는지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을
더 안붙여도 아실겁니다.
서울이라고 배경설정을 했기 때문에
서울 -> 동양권 -> 동양인
당연한 로직에 의해서 인종을 설정하지 않았다면 연계되서
자연스러운 출력물로 이어지게 됩니다.
출력물을 확인해보면 인물만큼 배경도 반반의 비중을 가지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본 프롬프트를 확인해보면 광활한 하늘, 고층빌딩, 많은 차량, 인물
이걸 다 한페이지에 구겨넣고 그나마 자연스럽게 표현한다는게 이렇게 표현됩니다.
여기서 만약 보행로 위 라던가 산책로 라는 프롬프트를 더했다면
아마 좀더 자연스럽게 나오거나 차량이 생략됐을 가능성이 높겠죠?
그럼 한번 수정해서 뽑아보도록 합시다.
도로위를 뛰어다니는 사람으로 산책로라는 의미를 어떻게든 구겨 넣었군요
역시 예상외이지만 이런것도 경험의 일부가 될수 있으니까요
정리
1.원하는 의상의 영문명칭은 아마존같은 쇼핑몰에서 찾는다
2.프롬프트를 구성하고 디테일에 대한 설명을 부가한다
3.출력하고자 하는 사진의 규격 1:1, 16:9, 4:3 과같은 사이즈에 맞춰서
배경과 인물에 대한 묘사의 비중을 조정해준다
오늘은 ai 프롬프트 옷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