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 봄날에 놀러가고싶은 룩, 여자 기본템 봄 코디, 벚꽃놀이 코디>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감사한 여러분 이젤입니다! 오늘은 봄날의 따듯함과 우아함을 가득 느낄수 있는 세가지의 기본템 조합으로 가능한 코디를 준비해봤습니다!
함께 즐기는 벚꽃놀이를 기대하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코디의 컨셉은 벚꽃, 개나리, 데이트, 봄 키워드에 맞춰서
AI 이미지 생성을 활용해 만든 룩입니다!
다들 하나쯤 가지고 있으실법한 여자 기본템 봄 코디 위주로
구성해 보았기때문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맨틱 무드 벚꽃 피크닉 코디
봄하면 역시 꽃! 꽃 중에서도 나무에 피어서 하늘하늘
잎새가 휘날리면서 핑크핑크한 느낌의 벚꽃은 로맨틱 무드
그 자체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첫번째 소개해드릴 코디는
로맨틱한 데이트 코디의 정석으로~! 연한 핑크의 크롭탑
여성스러움을 더해줄 하이웨이스트 플레어 스커트
그리고 귀여운 벨크로 타입의 스니커즈를 매치해봤습니다
여기에 머리띠나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줄 수있어요
기본템중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니트소재의 상의와
플레어 스커트의 조합이 봄 느낌하고 굉장히 잘 어울려요
기존의 유행했던 비바 마젠타 색상 계열이 작년에
고급스럽고 우아한 무드의 기조를 가지고 있었다면
비바 마젠타는 낙관주의적, 틀을 벗어나는 사고, 기술 혁신에 대한 열망
역동적인 색상으로 긍정적인 미래를 주도하는 컬러
트렌드 전문가와 AI 그리고 자연의 색을 참고한 색
비바 마젠타는 강력하고, 힘을 실어주고, 짜릿하고, 경계가 없는
대담하고 포용적인 컬러
올해의 컬러는 평화롭고 따듯한 색감의 피치 퍼즈
강렬한 색상의 무드보다는 연한 색상감과
포용력있는 밝은 색감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고하니
봄날에 무엇보다 잘 어울리는 색상감이 아닐까 싶어요
여자 기본템 봄 코디 룩북
로맨틱 무드 벚꽃 피크닉 룩
크롭된 상의 디자인은 이제는 뉴 노말이라고 할만큼 많은 디자인에서 찾아볼수 있어요
벚꽃분위기와 너무 잘어울리는 피치 퍼즈 색감의 니트웨어로 센스있게 코디가 가능해요
술취한거마냥 블러셔 손으로 찍어바른듯한건 왜일까…..
좋아요 근데 너무 핑크핑크 꽃꽃 느낌이다보니까 다음 거는 좀더 도시적 분위기를 내보도록 하죠
도시적인 시티걸 룩
두번쨰는 시티걸 룩이에요 시티에서 일만하는 시티폐인같은 저도 한번쯤은 도전해보고 싶어요
응애 애긔공주같은 핑크 니트룩도 좋지만, 시티걸의 상징 블루 스트라이프를 매치한 코디도
아직 좋은것 같아요 블루 톤의 스트라이프 패턴의 상의와 톤다운된 베이지 컬러의 와이드 팬츠
그리고 로퍼나 뮬을 신으시면 충분할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머리띠를 선호하긴 하지만 하이포니테일로 묶어서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
블루톤의 스트라이프가 Y2K 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라서 와이드 팬츠와의 궁합도 좋은것 같아요!
방금 위에 있어보일려고 비바 마젠타니 이런소리 하다가 갑자기 블루 스트라이프가 왜 튀어나오냐구요?
개취에요….
포니테일은 영해 보이고 활발한 느낌이라면 굵은 웨이브의 여신머리는 성숙한 무드로 활용이 가능해요
스타일링 자체가 개성이 강한편이 아니라서 전반적인 컬러감과 조화감이 더 좋아요
20대부터 30대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코디로 일반적으로
여자 기본템 봄 코디로는 이만한 조합이 없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블루패턴의 스트라이프 셔츠도 좋지만 도시적인 느낌과
올드머니 스러운 분위기를 내보고 싶다면 피치 퍼즈 색감의 셔츠로 바꿔서 매칭해봐도 좋아요
근데 벌써 패션계에서는 엄청 유행한다 뭐한다 해서 꽤 많이 샀는데 한물갈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조금은 속상하긴 한데 그래도 한번 살펴보도록 해보아요
세계적인 석학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려한 색상이라 그런가 어느 스타일링에도 잘붙어요
특히 연한 살구색 셔츠는 올봄에는 꼭하나 가지고 있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올드머니가 뭐 별건가 싶지만 사실 고급스러운 색감과 소재 그리고 클래식한 아웃핏이라고했어요
근데 얼굴이 중요한건지 제가 입으면 클래식이 아니라 고전파가 되어버리긴 해요
봄날의 발랄한 캐주얼 코디
사실은 캐주얼 코디라고 해도 별거 없기는 해요 하지만 조합이 중요한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에요
편안한 분위기속에 나도 꽃잎처럼 바닥에 흐드러져 떨어지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밝은 민트 그린 색감의 두꺼운 소재의 오버사이즈하게 코디하는건 어떤 체형이던지
귀여워 보이고 지켜주고 싶은 느낌의 활동성도 좋은 캐주얼 코디가 되요
그렇다고 여기다가 너무 편하게만 입으면 놀러온 느낌이 안나니까
또치 퍼즈 색상의 쇼츠를 끼얹어 봤어요
요런 느낌의 발랄함..? 은 어떨까요? 전 좋아하는데
너무 개성없는 코디 아니냐구요..? 맞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코디라는게 그래요
대성공 1회보다는 실패없는 하루를 고를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더 좋다구요
아니면 이런 고급스러운 느낌의 케이블 니트하고 플레어 스커트 조합도 데이트룩으로 좋을거 같아요
밋밋한 일반 니트는 체형이 좀 많이 드러나 보여서 때로는 부담스러울때가 있는데요
케이블 니트의 경우에는 입체감이 있어서 과한 몸매자랑을 막아주니까 그런부분에서는
케이블 니트를 선택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근데 나는 몸매에 자신이 미쳤다 하시면… 말리진 못할거 같아요
여자 기본템 봄 코디인데 약간의 도전정신이 생겼으니
기본템 아닌 특이한 코디도 몇개 한번 슬그머니 껴넣어 보도록 해볼게요
여자 기본템 봄 코디(?)
포스팅을 하면서 온갖 사진들이 쌓이기 마련인데
그냥 썩혀버리긴 아까울때가 많아요 그럴때는 이렇게 조금씩 공유해보는건 어떨까요?
색감만 지정하고 알아서 뽑아달라고 했더니 복장이 왜이렇게 되었는지는 저도 잘 몰라요
다음에도 괜찮은 소재가 있으면 또 들고오도록 할게요
좋은하루보내시고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