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 ai로 만들어본 포켓몬스터 컨셉별로 3가지(지우, 이슬이, 웅이) – 1

<빙 ai로 만들어본 포켓몬스터 지우 컨셉별로 3가지>

날이 완연한 가을을 맞이하여 참 걸어다니기 좋은 날씨가 됐다

그냥 산책하면서 돌아다녀도 좋지만 지하철 역을 나서면서 보니

포켓몬 사파리 위크라면서 걸어다니면서 특이한 모자를 쓰고있는 피카츄나

이브이를 잡을수 있었는데 이게 수집하는재미가 역시 포켓몬만한게 없나?

빙 ai로 만들어본 포켓몬스터 컨셉별로 3가지(지우, 이슬이, 웅이) - 1
무려 명탐정 모자를 쓰고 하트모양 꼬리까지

심지어 포켓몬 1세대를 보고 자란 내나이대 “동년배”들은 지금이미

아이의 부모가 되어 같이 포켓몬들 잡고다니는 상상만 하던

순간들이 벌써 온거같았다.

이러한 감상은 좋았지만 포켓몬은 내마음속에 150마리에 뮤가 151번 뮤츠가 152번으로

여기서 시작해서 골드버전까지 해서 브케인이나 리아코 같은 2세대 스타팅포켓몬까지 해서

거기서 마무리된 추억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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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995?????

포켓몬 고에서만 구현된 포켓몬만 해도 벌써 1000마리가 넘어간다고 하니

진짜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싶었다.

아직도 피카츄 백만볼트! 하던 지우녀석은

아직도 포켓몬 마스터가 되겠다며 돌아다니고

이 파워인플레를 해결할 길이 없어서 바다를 건더나가

무려 “기억상실과 포켓몬을 잃어버리고 친구들까지 리셋되는”

새인생을 이미 한번 거쳐서 최근에는 리그우승까지 달성했다고 하니

어찌보면 어마어마한 놈이 아닐까 싶긴한데

하지만 내자식이 나온다면 “지우보다는 레드처럼 살기를 바란다”

뭔소리냐고 ? 지우랑 레드는 다른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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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이 지우

지우는 아침에 지각해서 스타팅 포켓몬 못받아서 피카츄 데리고 모험을 떠난 동네 주민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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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에게 파이리 받은 레드

피카츄도 주력으로 쓰기도 하고 해서 헷갈리지만 모자를 보면 구분이 된다.

“근본”을 추억하며 포켓몬스터의 지우 일행과 레드에 대한 팬 일러스트와

실사나 준실사의 사진을 출력해보도록 하자

먼저 빙 ai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활용할건데

최근 스테이블 디퓨전보다 간단하고 대부분의 원하는 상황재현을 잘하는

녀석으로 잘쓰고 있다.

<빙 AI 이미지 크리에이터>

빙 AI image creator 프롬프트 짜기

먼저 저번 빙 ai 이미지 크리에이터의 제작관련 가이드 글을 보면

<지난번 가이드>

화풍에대한 내용은 ai 친구에게 맡기고 내가 고민해볼수 있는 부분은

지우와 레드를 어떻게 만들것인가가 중요한 부분이다.

다행히도 포켓몬스터 라는 IP 자체는 범지구적 메가 히트작이다 보니

그냥 지우에 대한 영어이름만 잘 넣어주면 문제없이 출력될것 같은데 한번 시험해보도록 하자

Ash Ketchum 가 지우의 영어이름인데 우리나라에서 한지우 만큼의 인지도가 있을까?

빙 ai로 만들어본 포켓몬스터 컨셉별로 3가지(지우, 이슬이, 웅이) - 1
무언가 묘하게 답이 없는 것같기도한데

사용된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다

포켓몬스터 Ash Ketchum 의 아웃도어 의류의 화보촬영, 의류매거진의 광고 화보, 자신있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피카츄와 함께 서있다

Pokémon Ash Ketchum’s outdoor clothing pictorial, advertising pictorial for a clothing magazine, standing with Pikachu looking straight ahead with a confident expression

의류 화보촬영이라고 하면 현실감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일단

영문이름만으로도 꽤 특징을 잘 잡아내는것 같다.

그렇다면 인물에 대한 프롬프트를 고정하고 “실사영화 포스터”

라는 내용을 첨언해주면

최근 실사영화의 영화배우 캐스팅처럼 적절한 인물을 대입해주지 않을까?

빙 ai 이미지 크리에이터 포켓몬스터
정답은 “실사영화”
빙 ai 포켓몬
실사영화라는 데이터그 그간 온라인에 많이 축적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사용된 프롬프트

Ash Ketchum from Pokémon, 실사영화의 영화 포스터 촬영 컷, 뉴욕 타임스퀘어의 도로 위에서 어두운 밤의 야경속에서 정면을 응시하고있다, 주위에는 피카츄와 파이리 꼬부기가 있다

*영어기반의 ai 이기 때문에 주인공은 한지우 보다는 포켓몬의 애쉬라고 넣어줬다

포켓몬스터 1세대 지우, 이슬이, 웅이

실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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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가다듬어본 지우

군대갔다왔나 왜 군번줄을 하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잘생겨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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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작의 짙은 향기가 나긴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아 보인다
빙 ai로 만들어본 포켓몬스터 컨셉별로 3가지(지우, 이슬이, 웅이) - 1
약간 다른느낌의 이슬이

이슬이의 영어이름은 Misty 인데 이게 인지도가 역시 지우만큼은 아닌것 같았다.

바로 안개낀 배경과 특징은 많이 잡아내질 못했는데 이럴때는그냥

특징을 내가 작성하면 된다.

옆으로 땋아올린 밝은 오렌지색의 머리를 한 파란눈의 소녀가 있다

머리스타일은 Side short ponytail hair 정도로 한번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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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포니테일은 안되긴 했지만 이슬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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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직정으로 잡은 부분은 거의다 반영이 되었다는 부분이 다행

최종적으로 사용한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다

포켓몬스터의 실사영화 촬영, side short ponytail hair, 밝은 오랜지색 머리와 파란눈의 동양인 소녀가, 선수용 수영복장을 입고, 감각적이고 세련된 명품 의류 화보 촬영의 스틸컷

다음은 웅이인데

웅이의 영어이름은 Brock

단단하고 뭐 그런 이미지가 내포된 이름이라고 하니

웅이의 특징은 삐죽 삐죽 뻗어나운 머리와 실눈 그리고 굵은 눈쎂과

구리빛의 탄탄한 몸매와 근육질의 체형 항상 밥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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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는 이거 하나 건진게 전부다

확실히 인지도 많고 내용많이 축적된 지우같은녀석이들이 정말 잘 나오는것 같다

실사화는 뭐 잘 되진 않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데 그렇다면 2D 화풍으로는 어떤느낌이 날까?

2D 아트 스타일

역시 실사보다는 2D 아트가 검열도 자유롭고

나오는 그림들도 확실히 맘에 쏙들게 잘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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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1세대의 주인공들 90년대 에니메이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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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에서 튀어나온듯한 화풍이 맘에든다
빙 ai로 만들어본 포켓몬스터 컨셉별로 3가지(지우, 이슬이, 웅이) - 1
퓨쳐리얼리즘 아트
빙 ai로 만들어본 포켓몬스터 컨셉별로 3가지(지우, 이슬이, 웅이) - 1
디지털 팝아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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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적이면서도 추상적인 화풍의 지우(ash)

내가 시도해볼수 있는 다양한 표제어들은 모두 시도해 볼수 있다는 점이 역시나 사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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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mi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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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brock)

용된 프롬프트는 인물에 대한 설명을 제외한다면

추상적이면서도 기하학적이고 색상이 화려하고 다양한, Zdzisław Beksiński의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화풍, 1997년 일본 에니메이션 포켓몬스터, 감각적이고 세련됨, 아웃포커스, 짧은 검정 스포츠머리의 구리빛 피부의 소년이 붉은석양을 등지면서 바닷가에서 먼곳을 응시하고 있다

빙 ai 의 데이터의 방대함에 정말 가끔은 감탄이 부족할 정도다.

다음에는 무엇을 만들어 볼지 고민하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다.

꼭 빙 ai image creator 를 사용해보길 바라며

이만 포케스탑 돌리러 갈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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